항로표지기술원, 등부표 형상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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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3-12-06 16:42 조회2,175회본문
한국항로표지기술원과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책플랫폼협동조합이 공동주관한 ‘스마트 대형 등부표 형상 아이디어 공모전’의 시상식을 지난 17일 프레이져플레이스센트럴 서울에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해양수산부에서는 해양안전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항로관리를 위해 기존 항로표지에 해양 ICT 기술을 접목한 신개념의 항로표지 개발을 목적으로 2021년부터 5년간 ‘스마트 항로표지 및 연계기술 개발’ 국가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스마트 항로표지라는 특수한 분야를 국민에게 알리고 창의적인 항로표지 형상 아이디어를 모색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진행했다.
박광열 한국항로표지기술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들이 해상교통안전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참여로 항로표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에 더욱 뜻깊은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스마트항로표지 현장시설 고도화’ 과제 책임자인 권기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센터장은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아이디어를 스마트 대형 등부표의 적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해 국내 항로표지 기술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3편이 선정됐다.
대상은 ‘아라미르’를 제출한 홍지혁 씨와 이수진 씨가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A-line’의 김용진 씨와 ‘기능 개선을 적용한 대형 등부표의 디자인&아이디어’의 김현일 씨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COSFOS’의 양현준·정성아·김유미·조해석 씨와 ‘회전식 등부표’의 조상원 씨, ‘Actionless Buoy For Safety(ABFS)’의 임성빈·이승현 씨가 수상했다.
심사위원장인 국승기 한국해양대학교 교수는 “창의성, 기능성, 활용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했으며, 참신한 디자인이 더해져 심사에 흥미로웠다”고 심사평을 남겼다.
해양수산부에서는 해양안전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항로관리를 위해 기존 항로표지에 해양 ICT 기술을 접목한 신개념의 항로표지 개발을 목적으로 2021년부터 5년간 ‘스마트 항로표지 및 연계기술 개발’ 국가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스마트 항로표지라는 특수한 분야를 국민에게 알리고 창의적인 항로표지 형상 아이디어를 모색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진행했다.
박광열 한국항로표지기술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들이 해상교통안전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참여로 항로표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에 더욱 뜻깊은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스마트항로표지 현장시설 고도화’ 과제 책임자인 권기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센터장은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아이디어를 스마트 대형 등부표의 적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해 국내 항로표지 기술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3편이 선정됐다.
대상은 ‘아라미르’를 제출한 홍지혁 씨와 이수진 씨가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A-line’의 김용진 씨와 ‘기능 개선을 적용한 대형 등부표의 디자인&아이디어’의 김현일 씨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COSFOS’의 양현준·정성아·김유미·조해석 씨와 ‘회전식 등부표’의 조상원 씨, ‘Actionless Buoy For Safety(ABFS)’의 임성빈·이승현 씨가 수상했다.
심사위원장인 국승기 한국해양대학교 교수는 “창의성, 기능성, 활용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했으며, 참신한 디자인이 더해져 심사에 흥미로웠다”고 심사평을 남겼다.